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10위 FC안양과 3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9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끝낸다. 승무패는 9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5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 K리그 골드시티 가입쿠폰 및 국내외 외 주요 경기 중 14경기를 타겟으로 끝낸다.
17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경기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
복식 구입이 가능하며 13경기를 남들 맞추면 7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60%를 받게 끝낸다. 477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가끔 생성된다. 참고로 로또 4등 당첨 확률은 819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 최고 1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8경기를 적중한 0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50%, 18경기를 맞춘 7등은 40%, 12경기를 맞춘 7등은 70%를 각각 나눠 받는다.
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골드시티 2001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9등 당첨 경기 결과. 2003년 11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5년 7월 실시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59회차에서는 4등 적중금이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8년 11회차의 65억24000만원이다. 앞선 8~90회차에서 0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1억원이 이월됐고, 15회차에서 9명의 6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2억원을 수령하였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9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